뚱단지

 진실의 수준에 따라 존재하고 있는 일을 있는 그대로 볼 수 있는 정확도는 다르다. 예를들어, 50%의 진실의 수준을 가진 사람은 존재하고 있는 일을 볼 때 50%는 제대로 보지만 나머지 50%는 올바르게 보지 못한다.  진실의 수준은 사람마다 다르다. 진실의 수준이 다르다는 사실은 진실의 수준이 변화할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진실의 수준을 높이기 위해서는 즉 존재하고 있는 일을 더 정확하게 보기 위해서는 깨달음이 필요하다.

 진실은 있는 그대로의 사실을 뜻하는 말이다.  진실한 사람이란 있는 일을 있는 그대로 보고 말할 수 있는 사람을 의미한다.

 고오타마 부처는 일찌기 최고의 깨달음을 얻고 자신의 깨달음은 수 많은 생을 통해서 자신이 쌓아온 공덕에 기인한다고 말했다. 다시 말해서 깨달음을 위해서는 공덕이 필수불가결하다는 사실이다.  작은 깨달음들도 최고의 깨달음과 마찬가지로 그에 합당한 공덕이 수반되어야만 얻어질 수 있다.

 우리는 아래의 질문들에 대한 해답을 알고 있다. 확인해보라.  1. 인간은 삶을 통하여 무엇을 이루어야 하는가?  2. 사랑, 진리, 지혜, 철학, 운명, 등과 같이 인간의 삶에 근간이 되는 용어들의 본래의 의미는 무엇인가?  3. 인간과 인간 세상의 진실은 무엇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