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을 행하는 일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상대방을 향한 나의 말이나 행동이 그 사람을 좋게 변화시키는지 아닌지의 결과에 따라 내가 한 말이나 행동이 사랑인지 아닌지 정해진다. 연민이나 애정 혹은 선한 의지는 사랑을 행함에 있어서 동기부여는 될 수 있어도 사랑을 행함에 있어서 실질적인 영향력을 행사하지는 못한다. 상대방을 이롭게 변화시킬 수 있는 정확한 길을 아는 것이 사랑을 행하는 데 있어서의 핵심이다.
업은 인간으로하여금 과거의 잘못된 행위를 반복하게 한다. 이러한 업의 활동을 막기 위해서는 깨달음이 필요하다. 오직 깨달음만이 업의 활동을 억제할 수 있다. 업을 없애는 유일한 길은 태우는 것이다. 세상 사람들을 위하고자 하는 사랑이 어느 수준에 이르게 되면 불이 생긴다. 오직 이 불만이 업을 태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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